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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른 토토


별로 고민하지도 않은 것 같아요
빨강보라가 당연한 것 같습니다
우선 제 왼른 철학은 수가 공을 패죽일 수 있거나 수가 공을 가스라이팅 할 수 있거나 어쨌든 수는 공을 이길 수 있어야 한다. 물리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... 인데

그니깐
서방님 × 그만의 미친 아내
을 좋아해요

쾌남쾌녀공 좋아해서 처음부터 빨강 친구가 공이라고 생각해왔지만 보라색 친구가 미친여자라면 더더욱 빨보 라고 생각합니다
새벽 3시에 나뚜루 사오라고 멘헤라짓을 펼치면 헐레벌떡 똥강아디 마냥 뛰어갈 수 있는 친구가 공이라 생각해요... (뭔 이유 있어서 사오라 한 거 아니고 걍 먹고 싶어서 진짜 깨운 거여야 함. 부당한 행패여야 함)


취향인 친구들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
감사합니다!!